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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51bb4fea8bf941c0acf24b36536099be.png"></figure>&nbsp;&nbsp;안녕하세요, 뉴레카 여러분!&nbsp;꿀팁지킴이 에디터 연우입니다 :-) 😜&nbsp;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투자하는 미국주식의 양도소득세 절세 꿀팁을 다루어보려고 해요!&nbsp;다들 투자는 하시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난해해서 어려워 하시는데, 오늘 제가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미국주식 양도소득세란?</blockquote>&nbsp;&nbsp;주식 양도소득세란,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에 양도 차익이 발생한 경우 부가되는 세금입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대주주를 제외하고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고 거래세만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경우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국주식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nbsp;※ 대주주란, 하나의 종목에 10억 원 이상을 보유하거나 특정 종목 지분율이 일정 수준의 이상일 경우 해당됩니다.&nbsp;&nbsp;&lt;미국주식 양도소득세&gt;<figure class="table"><table><thead><tr><th>미국주식</th><th>국내주식</th></tr></thead><tbody><tr><td>▶ 연간 소득 250만원 이상▶ 양도 차익 발생 시</td><td>대주주만 해당</td></tr></tbody></table></figure>&nbsp;&nbsp;<hr>&nbsp;<blockquote>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세율</blockquote>&nbsp;&nbsp;&lt;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개요&gt;<figure class="table"><table><tbody><tr><th>양도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th><td>22%</td></tr><tr><th>기본공제</th><td>250만원</td></tr><tr><th>신고 납부기한</th><td>5월</td></tr><tr><th>미납 가산세</th><td>1일당 0.025%</td></tr></tbody></table></figure>&nbsp;＃ 양도소득세 액수 합계: 총 손익 + 총 손실 합산&nbsp;＃ 양도소득세 기본 공제: 250만원&nbsp;＃ 양도소득세율: 22%&nbsp;＃ 배당소득세: 15%&nbsp;&nbsp;미국주식은 연간 양도 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하면 지방소득세 포함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즉, 250만원 차익까지는 기본 공제 되어 양도소득세를 별도 과세하지 않습니다. 기본공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차익 실현 손익에 대한 세금만 부과되며, 아직 주식을 팔지 않은 미실현 손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예시</blockquote>&nbsp;&nbsp;＃ 예시&nbsp;①. 테슬라 수익: 1억 원②. 테슬라 수익 1원 원 &amp; 엔비디아 손실: 5천만 원 (전량 매도 전)③. 테슬라 수익 1원 원 &amp; 엔비디아 손실: 5천만 원 (전량 매도 후)&nbsp;&nbsp;①. 테슬라 수익: 1억 원&nbsp;테슬라 1개의 종목에 올인하여 올해 1억 원의 수익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였다면 내가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는 1억 원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남은 9,750만원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9,750만원의 22% 세율을 계산하면 2,145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nbsp;&nbsp;②. 테슬라 수익 1원 원 &amp; 엔비디아 손실: 5천만 원 (전량 매도 전)&nbsp;테슬라와 엔비디아 두 종목에 투자하여 테슬라는 1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였지만, 엔비디아는 5천만 원 손실중에 있습니다. 두 종목을 손익은 5천만 원이지만, 아직 두 종목 다 매도하기 전이라 별도의 양도소득세는 부과되지 않습니다.&nbsp;&nbsp;③. 테슬라 수익 1원 원 &amp; 엔비디아 손실: 5천만 원 (전량 매도 후)&nbsp;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분산 투자하였으나, 테슬라는 1억 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엔비디아는 5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되었습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식 전량 매도하여 총 실현 손익은 5천만 원이 발생되었습니다. 두 종목의 손익을 통산하면 5천만 원이기 때문에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하면 총 4,750만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즉 4,750만 원 × 22% = 총 1,045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만 합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언제까지 주식을 매도해야할까?</blockquote>&nbsp;&nbsp;&lt;주식 매도기한&gt;&nbs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width:54.49%;"><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624312a627514b41b5d75eed888918b3.png"></figure>&nbsp;&nbsp;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기본 공제 250만원까지 수익을 실현하기로 결정했다면 최소 12월 28일 내로 매도해야만 합니다.&nbsp;가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착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주식은 매매 후 영업일 3일차의 시간적 격차가 발생하기에 12월 31일에 매도하시면 이는 2024년에 매도한 것으로 간주하여 24년에 대한 양도소득세라고 판단됩니다.&nbsp;따라서 양도소득세를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최소한 12월 28일 내 주식을 매도하시는게 좋습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양도소득세를 납부했는데, 그 다음해 손실이라면?</blockquote>&nbsp;&nbsp;＃ 예시&nbsp;①. 올해 1 ~ 6월까지 1억 원의 차익 발생 → 7월 ~ 12월 1억 원 손절②. 작년 1억 원의 차익이 발생 후 양도소득세 납부 → 올해 1억 원 손절③. 올해 1억 원의 손실 발생 후 손절 → 내년 1억 원 차익 실현&nbsp;&nbsp;&nbsp;①. 올해 1 ~ 6월까지 1억 원의 차익 발생 → 7월 ~ 12월 1억 원 손절&nbsp;양도소득세 납부 원칙 중 하나는 당해에 발생된 손익과 손실을 합쳐 계산합니다. 즉 내가 상반기에 1억 원에 차익이 발생하고 이후 하반기에 1억 원의 손실이 났다면, 둘이 합쳐 제로가 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는 발생되지 않습니다.&nbsp;&nbsp;&nbsp;②. 작년 1억 원의 차익이 발생 후 양도소득세 납부 → 올해 1억 원 손절&nbsp;&nbsp;[2020년: 1억원 차익 → 2021년 양도소득세 22% 납부 → 2021년 하반기 1억원 손실 → 2022년 1억원 차익]&nbsp;&nbsp;작년 무난히 차익이 발생되어 1억 원의 수익이 나 해가 지난 후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였는데, 하반기에 다시 손실이 1억 원이 발생하였다면 납부한 세금은 다시 돌려받지는 못하나, 이후 투자를 하여 1억원을 재회복한다면 그때는 양소소득세 22%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nbsp;이유는 총 5년을 합산한 손익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납부해도 되기 때문입니다.&nbsp;&nbsp;&nbsp;③. 올해 1억 원의 손실 발생 후 손절 → 내년 1억 원 차익 실현&nbsp;&nbsp;[2020년: 1억원 손절 → 2021년 1억원 차익]&nbsp;&nbsp;2020년에 1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으나, 다음해 1억원의 차익이 발생하였다면 해가 바뀌어도 양도소득세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②번과의 같은 이유로 총 5년의 손익을 합산한 액수로 하여금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이미 작년에 1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다음해 1억의 차익이 나도 결국 제로썸이므로 양도소득은 발생되지 않습니다.&nbsp;&nbsp;<hr>&nbsp;많은 분들이 미국주식을 하실 때 양도소득세에 대한 개념에 혼란스러우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nbsp;이번 주제로 하여금 궁금증이 모두 풀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음 주제에서 만나뵐게요!&nbsp;이상, 뉴레카의 에디터 연우였습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

[에디터'S PICK] 전국민이 투자하는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nbsp;&nbs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668bcb27843b44268d61be00b57a9282.png"></figure>&nbsp;&nbsp;안녕하세요, 뉴레카 에디터 연우입니다. :-)&nbsp;여러분은 어렴풋 뉴스에서라도 지역을 구분하는 단위로 전용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거에요.&nbsp;비록 큰 관심을 두지 않으셨겠지만, 이러한 지역 구분에 따라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 및 용적률이 달라지고 상업시설의 유무, 종류도 달라져요.&nbsp;그럼 이러한 3가지의 주거지역 종류에 따른 특징과 차이점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nbsp;&nbsp;<hr>&nbsp;<blockquote>전용주거지역</blockquote>&nbsp;&nbsp;주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법적으로 지정되는 곳으로 상업시설이 제한된 지역입니다.&nbsp;국립공원, 보전녹지지역, 도시자연공원, 자연녹지지역 등이 연계되어 있는 지역에 지정됩니다.&nbsp;전용주거지역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과 제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구분됩니다.&nbsp;&nbsp;<figure class="table"><table><tbody><tr><th>제 1종 전용주거지역</th><td>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50% 이상, 100% 이하</td></tr><tr><th>제 2종 전용주거지역</th><td>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00% 이상 150% 이하</td></tr></tbody></table></figure>&nbsp;&nbsp;＃제 1종 전용주거지역: 단독주택 중심의 양호한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nbsp;＃제 2종 전용주거지역: 5층 이하의 공동주택 중심의 양호한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nbsp;&nbsp;<hr>&nbsp;<blockquote>일반주거지역</blockquote>&nbsp;일반주거지역은 주거를 목적으로 한 주택밀집지역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거지역입니다.&nbsp;주택의 높이에 따라 제1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구분됩니다.&nbsp;전용주거지역과 달리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고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지역입니다.&nbsp;&nbsp;＃제1종 일반주거지역: 4층 이하의 연립 · 단독 · 대세대 등 저층 주택→ 1종 근린생활시설 입점 가능 - 일용품소매점, 휴게음식점, 의원, 한의원, 치과, 미용실, 세탁소 등 일정 면적 미만의 조건이 충족되는 곳&nbsp;＃제2종 일반주거지역: 18층 이하의 중층주택→ 2종 근린생활시설 입점 가능 - 공연장, 종교집회장, 서점, 동물병원, 단란주점, 노래방 등 일정 면적 미만의 조건이 충적되는 곳&nbsp;＃제3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제한 없는 고층건물&nbsp;&nbsp;<figure class="table"><table><tbody><tr><th>제1종 일반주거지역</th><td>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00% 이상 200% 이하</td></tr><tr><th>제2종 일반주거지역</th><td>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 이상 250% 이하</td></tr><tr><th>제3종 일반주거지역</th><td>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00% 이상 300% 이하</td></tr></tbody></table></figure>&nbsp;&nbsp;※ 근린생활시설: 주택지 인근에 입지하여 생활에 필수적인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nbsp;&nbsp;<hr>&nbsp;<blockquote>준주거지역</blockquote>&nbsp;&nbsp;준주거지역이란, 주거기능 중심 지역에 상업기능이 보완된 지역을 말합니다.&nbsp;세가지 주거지역 중 상업기능이 가장 강한 지역으로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지어집니다.&nbsp;&nbsp;<figure class="table"><table><tbody><tr><th>준주거지역</th><td>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200% 이상 500%이하</td></tr></tbody></table></figure>&nbsp;&nbsp;<hr>&nbsp;이상으로 주거지역 3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nbsp;다음 주제로 만나요!&nbsp;이상 뉴레카의 에디터 연우였습니다.&nbsp;

[에디터'S PICK] 전용주거지역 vs. 일반거주지역 vs. 준주거지역 차이점은?

<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20e86bf6c11a4fe98ac8403d7c776bff.png"></figure>&nbsp;&nbsp;안녕하세요! 뉴레카 여러분 :-)&nbsp;뉴레카의 꿀팁만을 전하는 에디터 연우에요. 😁&nbsp;오늘은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nbsp;우선 바로 시작하는게 좋겠죠?&nbsp;&nbsp;<hr>&nbsp;<blockquote>리모델링이란?</blockquote>&nbsp;&nbsp;리모델링이란 15년 이상의 노후된 아파트의 기능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물 일부를 증축하거나 수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모델링 사업은 아파트의 유지, 관리, 보수, 개선을 포괄한 개념입니다.&nbsp;&nbsp;증축은 평수를 확장하는 수평증축, 층을 더 높이 쌓는 수직증축이 있습니다.&nbsp;또한 아파트 단지 내 별동 건물을 추가로 지을 수 있으며,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없거나 매우 협소할 수 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지을 수 있으며, 커뮤니티와 운동시설, 각 종 편의시설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nbsp;일반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은 재건축 사업보다 사업기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합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재건축이란?</blockquote>&nbsp;&nbsp;재건축이란 3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거주 기능을 상실했다고 판단되었을 때,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부수고 새로운 신축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을 말합니다.&nbsp;보통 구축 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 사업 방식을 채택하여 신축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 사업성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나 각 종 절차와 총 사업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경제 상황에 따른 추가 공사비 또는 불경기 등이 겹치면 수 많은 불안 요소가 자리잡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nbsp;최근에는 불확실한 사업성과 장기간 쇼오되는 사업기간 등의 이유로 재건축을 포기하고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난 편입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리모델링 vs. 재건축 장단점 비교</blockquote>&nbsp;&nbsp;<figure class="table"><table><thead><tr><th>구분</th><th>리모델링</th><th>재건축</th></tr></thead><tbody><tr><th>법적 근거</th><td>주택법</td><td>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td></tr><tr><th>사업가능 연한</th><td>15년 이상</td><td>30년 이상(단축 추진 중)</td></tr><tr><th>조합설립 동의률</th><td>⅔ 이상(66.7%)</td><td>토지등소유자 ¾ 이상동별구분소유자 ½ 이상</td></tr><tr><th>안전진단</th><td>수평증축 C등급 이하수직증축 B등급 이하</td><td>D등급 이하</td></tr><tr><th>공사 방식</th><td>대수선 또는 부분철거 후 증축</td><td>완전 철거 후 신축</td></tr><tr><th>기부 채납</th><td>x</td><td>도로, 공원, 녹지 등</td></tr><tr><th>초과이익 환수</th><td>x</td><td>3천만원 초과시 최고 50%</td></tr><tr><th>임대주택 의무</th><td>x</td><td>증가 용적률의 15~20%</td></tr><tr><th>용적률</th><td>제한 없음 (건축심의로 결정)</td><td>법정상한 이하(3종 일반주거지역 300%)</td></tr><tr><th>총 사업 기간</th><td>단기간</td><td>장기간</td></tr></tbody></table></figure>&nbsp;&nbsp;＃법적근거&nbsp;리모델링은 주택법을 근거하며, 재건축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근거로 합니다. 따라서 리모델링이 적용받는 법률조항이 복잡한 측면이 있습니다.&nbsp;&nbsp;＃사업가능 연한&nbsp;리모델링은 15년 이상으로 비교적 짧으며 재건축은 30년 이상으로 상당히 긴 편입니다.&nbsp;&nbsp;&nbsp;＃조합설립 동의률&nbsp;조합설립 동의률은 리모델링은 ⅔ 이상 동의 시, 재건축은 ¾ 이상 동의 시 조합설립이 가능합니다.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률이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러나 재건축 보단 리모델링 케이스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진행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수 있습니다.&nbsp;&nbsp;＃안전진단&nbsp;안전진단은 리모델링의 경우 수평증축은 C급 이하, 수직증축은 B급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수직증축이 수평증축보다 사업성은 좋을 수 있으나 조건 충족 면에서 상당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재건축의 경우 안전진단 D등급 이하를 충족해야만 재건축 허가되지만, 최근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안전진단을 대폭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nbsp;&nbsp;＃공사 방식&nbsp;공사 방식은 리모델링은 대수선을 하거나 부분철거하여 증축하는 방식인 반면, 재건축은 완전히 철거 후 새롭게 신축하는 방식입니다.&nbsp;&nbsp;＃기부채납&nbsp;기부채납은 리모델링은 없으나, 재건축의 경우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정부에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가집니다.&nbsp;&nbsp;＃초과이익 환수&nbsp;초과이익 환수는 리모델링은 없으나 재건축은 초과이익분에 대한 환수 의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익금 3천만원 초과 시 초과금액의 10%에서 최대 1억 1천만원 초과 시 초과이익분의 50%가량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nbsp;&nbsp;＃임대주택 의무&nbsp;임대주택 의무는 리모델링의 경우 없으나, 재건축은 지역에 따라 증가 용적률의 15~20% 정도를 의무로 반영해야 합니다.&nbsp;&nbsp;＃용적률&nbsp;용적률은 리모델링의 경우 건축심의를 통하므로 법에 의해 별도 제한을 두지 않으나, 재건축은 법정 상한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3종 일반 거주지역의 경우 300%입니다.&nbsp;&nbsp;＃총 사업기간&nbsp;리모델링은 짧은 펴니나, 재건축은 보통 10년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nbsp;&nbsp;<hr>&nbsp;아파트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업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 보았습니다.&nbsp;사업의 취지와 고려해야할 조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따져보아야 하지만,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조합 구성원들의 의견 취합과 일치가 가장 중요하며 입지와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오늘도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 뉴레카의 에디터 연우였습니다.&nbsp;다음 주제에서 만나요. :-)&nbsp;&nbsp;&nbsp;

[에디터'S PICK]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650a9a7f602141e0875fd38dfb8cd2b5.png"></figure>&nbsp;&nbsp;&nbsp;안녕하세요. 뉴레카 에디터 연우입니다!&nbsp;오늘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갭투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릴까해요.&nbsp;갭투자의 정의와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갭투자’란?</blockquote>&nbsp;&nbsp;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nbsp;만약, 신축 아파트의 매매 가격이 10억원일 때 전세 시세가 7억이라면, 투자자 A씨는 3억원의 자기 자본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nbsp;&nbsp;또한 이 3억원도 대출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자본에 가까운 돈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갭투자의 방법은?</blockquote>&nbsp;&nbsp;전세끼고 매입&nbsp;기존 주택에 전세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nbsp;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입할 시 전세 세입자의 계약 잔여일을 확인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nbsp;&nbsp;1. 전세 세입자가 거주한 기간이 짧거나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4년간 최대 전세금 5% 증액이 가능합니다.&nbsp;2. 전세 세입자가 계약만료시점이 다가온다면, 새로운 시세로 하여금 다시 전세 계약이 가능합니다.&nbsp;&nbsp;&nbsp;전세맞춰 매입&nbsp;전세 세입자가 없는 공실 주택을 매입하여 새로운 전세 세입자를 맞추는 방법입니다.&nbsp;매매 계약을 체결할 시 잔금일을 3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그 기간 내 전세세입자를 맞춰 입주시켜 매매합니다.&nbsp;&nbsp;<hr>&nbsp;<blockquote>왜 ‘갭투자’ 를 할까?</blockquote>&nbsp;&nbsp;1. 주택 매매가격은 상승하지 않지만, 전세 가격만 상승하는 시기&nbsp;이 시기는 부동산 시장이 일정 기간 침체를 겪고 있을 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nbsp;부동산 침체기에 접어들면 매매가가 더 하락할 것을 두려워하여 전세 수요가 급증해 매매가격은 정체 및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nbsp;&nbsp;2. 전세가격에 상승에 따른 매매가격이 함께 올라가는 상황&nbsp;오랜 부동산 침체기로 인해 전세의 수요 급증으로 전세 가격이 상승하게되면, 매매 수요가 증가해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nbsp;이때 전세 · 매매가격 상승으로 &nbsp;구매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게 돼, 갭투자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nbsp;&nbsp;3.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물건이 많을 때&nbsp;주택 매매가가 장기간 정체 및 하락하거나 전세가 꾸쭌히 상승했을 때 매매가와 전세가 큰 차이가 없는 매물에 투자하는 경우.&nbsp;&nbsp;<hr>&nbsp;<blockquote>‘갭투자’ 시 주의사항</blockquote>&nbsp;&nbsp;※ 전세 · 매매 거래량이 감소하는 매물인지 확인&nbsp;※ 인근 신도시 및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전세 수요를 대부분 흡수할 문제가 있는지 확인&nbsp;※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침체기인지 안정적인지 상승인지 확인→ 노원, 마곡 등은 매매가격 하락이 뚜렷하지만, 용산, 서초 지역의 매매 · 전세가가 방어됨&nbsp;※ 타지역 대비 상승폭이 이미 많이 진행된 지역이라면 다른 지역의 투자처를 고려해볼 것&nbsp;※ 적은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보단, 거래량과 입지를 중심으로 매물을 찾아볼 것&nbsp;&nbsp;&nbsp;만약, 주택이나 전세가격이 떨어진다면?&nbsp;이는 역전세 현상이나 전세계약갱신 및 세입자가 퇴거 시 추가적인 전세보증금이 발생하거나 전세보증금만큼 큰 비용을 마련해야합니다.&nbsp;그로인해 2022 ~ 2023년 부동산 침체기로 수 많은 피해를 야기했던 &nbsp;‘전세사기’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nbsp;&nbsp;<hr>&nbsp;&nbsp;갭투자는 높은 전세가율을 활용하여 소액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제하는 투자법입니다.&nbsp;반대로 부동산 침체로 폭락이 온다면 감당할 수 없는 부작용으로 주택 매매가가 전세가 보다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최악으로는 전세자금을 돌려주지 못해 해당 주택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nbsp;하지만, 갭투자라는 것이 꼭 부정적인 단면만이 있는 것이 아닌지라 해당 물건의 입지와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수요가 많은 주택을 체크하여 최악의 상황에도 가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두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좋은 투자법이 될 수 있습니다.&nbsp;이상으로 갭투자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nbsp;뉴레카의 에디터 연우였습니다!

[에디터'S PICK] 부동산 '갭투자'란 무엇일까?

<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width:66.78%;"><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fdc1f0cfbb4e469687af33b251f25149.jpg"></figure>&nbsp;&nbsp;안녕하세요 에디터 진표에요!&nbsp;사실 배당으로 월급처럼 받으려면 국내 주식으로는 힘들죠.&nbsp;국내 주식 대부분이 일년에 한 번 배당을 주기 떄문이에요.&nbsp;심지어 평균 배당 수익률은 2%&nbsp;미만으로 미국의 반도 안돼요.&nbsp;반면 미국 기업의 70%이상이 일년에 4번 분기 배당을 하죠.&nbsp;월급식으로 배당을 받고 싶다면 그래서 미국 주식 투자가 필.수에요.&nbsp;&nbsp;<hr>&nbsp;&nbsp;배당의 지속성이 걱정이 된다구요?&nbsp;미국은 50년 이상 배당을 지속하며 그 규모까지 늘려온 배당 황제주가 32개나 된답니다.&nbsp;대표적으로 3M과 코카콜라,&nbsp;존슨앤존슨이 있죠.&nbsp;&nbs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width:66.37%;"><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33953528a67b4b69bf7ad7451d3e3e5f.jpg"></figure>&nbsp;&nbsp;위의 주식들을 분산해서 담으면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죠.&nbsp;&nbsp;&nbsp;미국은 월배당을 주는 기업들도 있어요.&nbsp;대표적으로 부동산 리츠 기업인 리얼티인컴이나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이 있어요.&nbsp;&nbsp;&nbsp;&nbsp;또 월지급식 ‘ETF’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죠.&nbsp;이런 경우에도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nbsp;&nbs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width:66.6%;"><img src="https://image.newrekaestate.com/cdn/article/image/66a810c4f592484f9f6b14f92f4cb14a.jpg"></figure>&nbsp;&nbsp;WAY: 배당에도 세금이? - 절세 방법&nbsp;&nbsp;<figure class="table"><table><tbody><tr><td>배당 소득이 2000만원 미만</td><td>15.4%의 배당 소득세</td></tr><tr><td>배당 소득이 2000만원 이상</td><td>2000만원을 넘어서는 구간부터 종합소득세</td></tr></tbody></table></figure>&nbsp;&nbsp;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소득세로 15.4%를 원천징수해요.&nbsp;배당소득세 절세 방법이 있는데 총수익(TR)ETF를 통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nbsp;TR ETF는 배당 수익을 바로 재투자하기 떄문에&nbsp;과세를 미루는 동시에 재투자로 수익률 복리효과까지!&nbsp;&nbsp;<hr>&nbsp;&nbsp;이상으로 뉴레카의 에디터 진표였습니다.&nbsp;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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