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딜러들,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에 '엄지 척'

최신 '스마텍'(Smartec) 기술 적용된 신제품, 유럽서 호평 받아 국내 딜러 체험 기회 마련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한국타이어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딜러 2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TBR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판매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국내 교체용 TBR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가한 딜러들은 '한국테크노링' 시설 견학과 함께 TBR 기술력을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H51'과 중장거리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투어링 AL22'가 장착된 트랙터와 버스에 탑승, 한국테크노링의 다양한 테스트 트랙에서 타이어 성능을 살폈다.

스마트플렉스 AH51과 DH51은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배수성능과 그립력을 발휘하며 스마트투어링 AL22는 '고속선회로'(HSO: High Speed Oval) 주행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과 정숙성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국내 TBR 딜러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 접점 강화는 물론 브랜드 위상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링크 :

한국타이어 딜러들,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에 '엄지 척' (naver.com)

오늘의 인기글

Loading...Loading...Loading...Loading...Loading...

댓글

0

empty_image

아직 게시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게시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