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복숭아 아이스 캔디바

제철 복숭아 신선한 상태일 때 다 먹을 수 없다면 퓌레를 얼려 캔디바로 만들어 두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캔디바로 만든 복숭아는 냉동실에서 최대 3주까지 보관할 수 있다. 무더위를 달콤하게 날려줄 저칼로리, 저나트륨 천연 디저트 복숭아 아이스 캔디바 만들기다.

복숭아 아이스 캔디바 만들기(12개 분량)

재료 잘 익은 복숭아 중간 크기 3~4개, 레몬 1개(혹은 레몬주스), 오렌지즙 ¼컵, 설탕 2티스푼, 바닐라 익스트랙 ¼티스푼(없어도 됨)

※취향에 따라 잘게 썬 민트, 바질, 레몬 등을 추가해도 좋다.

만드는 법

1 잘 익은 복숭아를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깍둑썰기한다.

2 깍둑 썬 복숭아에 레몬주스, 오렌지 주스, 설탕을 기호에 따라(복숭아의 단맛에 따라 무첨가도 가능) 넣고 푸드 프로세서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갈아 퓌레 형태로 만든다.

3 바닐라 익스트랙을 첨가한다.

4 혼합물을 아이스캔디 몰드(혹은 작은 종이컵)에 나누어 담는다. 종이컵에 얼릴 경우 냉동고에서 1시간 살짝 얼린 후 꺼내어 막대를 꽂고 단단하게 굳을 때까지 1시간 더 얼린다.

복숭아 대신 딸기, 사과, 파인애플을 이용해도 좋다. 오렌지즙을 넣는 대신 우유를 첨가하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아이스캔디 몰드가 없으면 얼음 트레이에 얼려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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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살 빠지는 디저트⑦] 집에서 만드는 복숭아 아이스 캔디바 - 레이디경향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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